'♥장영란' 한창 "육아 힘들어 일부러 일요일에 병원 가" 자폭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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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이 깜짝 비밀을 폭로했다.
장영란은 "뭔가 쑥스럽다. 근데 왠지 부부 되니까 당당하게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화들짝 놀라며 "어쩐지 고척동에서 강남까지 일요일마다 어떻게 그렇게 가나 했다. 다른 부부 구하려다가 우리 부부가 이혼하게 생겼다"며 10년 만에 밝혀진 비밀에 헛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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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이 깜짝 비밀을 폭로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인생꿀팁! 장영란의 부부 사용 설명서(초리얼, 유익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비 오는 거리를 걷다 "너무 분위기 있다. 쉬러 갈까"라고 물었고, 한창은 "라면 좀 먹고 갈래"라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이어 '오늘 이 부부 일 낸다'라는 자막이 추가돼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모텔. 장영란은 "뭔가 쑥스럽다. 근데 왠지 부부 되니까 당당하게 들어간다"고 말했다.
모텔방으로 들어선 장영란과 한창은 구독자들의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 한 구독자는 "내성적인 편이라 처가 식구들 모임 갈 때마다 너무 힘들다"는 고민을 전했다.
이를 듣던 장영란은 "절대 처가나 시댁에 안 좋은 말을 하면 안 된다. 시댁, 친정 이야기는 항상 조심해라. 정 모임 가기가 힘들다면 '내 성격이 문제인 것 같다. 장모님, 장인어른 서운하실 것 같은데 여보가 가서 말씀 좀 잘 드려라' 이런 식으로 말해라"라고 조언했다.
한창은 "중요한 모임이 있을 때마다 주말에 일을 해라. 서너 번 정도 빠지다 보면 불편한지 자연스럽게 안다"면서 "제가 그래서 옛날에 육아 초기 때 입원 환자들 때문에 일요일에도 병원을 나갔지만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일요일에 일부러 병원에 자주 나갔다"고 자폭했다.
이에 장영란은 화들짝 놀라며 "어쩐지 고척동에서 강남까지 일요일마다 어떻게 그렇게 가나 했다. 다른 부부 구하려다가 우리 부부가 이혼하게 생겼다"며 10년 만에 밝혀진 비밀에 헛웃음을 지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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