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놀면 뭐하니', 박진주·이이경, 동갑내기 '88세일즈'로 문방구 영업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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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박진주와 이이경이 '88세일즈'로, 주우재와 이미주가 '뼈남매'로 뭉친다.
주우재와 이미주는 서로 몸무게부터 공개하고 뼈다귀임을 인증(?)하며 함께 영업에 나선다.
88년생 동갑내기 박진주와 이이경은 '88세일즈'로 팀명을 정해 나선다.
특히 이이경은 과거 수원에서 옷 장사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판매 의욕을 불태워, 과연 영업 사원을 상대로 판매에 성공했을지 이목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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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박진주와 이이경이 ‘88세일즈’로, 주우재와 이미주가 ‘뼈남매’로 뭉친다.
1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폐업하는 문방구의 일일 영업사원이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재석과 하하가 베테랑 ‘상사맨’ 콤비로 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동생들도 각기 다른 팀을 짜서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주우재와 이미주는 서로 몸무게부터 공개하고 뼈다귀임을 인증(?)하며 함께 영업에 나선다. 주우재는 판매 전략을 짜야한다며 머리를 굴려 이미주의 귀를 솔깃하게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효율적인 방법을 생각해낸 ‘뼈남매’는 본격적인 판을 벌려보지만, 내향형 조합인 두 사람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계속해 몰려드는 손님에 이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등장에 버퍼링이 걸린 ‘뼈남매’는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88년생 동갑내기 박진주와 이이경은 ‘88세일즈’로 팀명을 정해 나선다. 추억을 팔고 싶다는 감성형 박진주와, 팩트 폭격을 날리는 감성 파괴자 이성형 이이경은 상반된 전략을 내세우며 경쟁을 벌인다고.
두 사람은 “너가 이거 팔면 오빠라고 부른다”, “그럼 난 누나라고 부를게”라며 유치한 싸움을 벌이며 ‘찐친 바이브’를 선보인다.
이런 가운데 ‘88세일즈’는 영업 사원에게 영업을 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돼 흥미를 더한다. 특히 이이경은 과거 수원에서 옷 장사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판매 의욕을 불태워, 과연 영업 사원을 상대로 판매에 성공했을지 이목이 주목된다.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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