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십정동 3층짜리 다세대주택 화재…1명 연기 흡입

김민 2023. 7. 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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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32분쯤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1층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탔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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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32분쯤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인천소방본부 제공


15일 오후 3시32분쯤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1층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탔다.

소방당국은 인력 80여명과 장비 32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주택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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