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전격 방문 ‘우크라’서 수해 대응 지시…“집중 호우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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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착 직후 국내 집중호우에 총력 대응하라고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지시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도착 즉시 국내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및 대처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군·경 포함, 정부의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재난에 총력 대응해달라고 한 총리에게 당부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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