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곧 정상회담

김현경 2023. 7. 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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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인근 부차시 학살현장과 민간인 주거지역으로 미사일 공격이 집중된 이르핀시를 돌아봤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에서 인도적 구호품을 포함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개최지인 리투아니아 방문 후 다음 순방지인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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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인근 부차시 학살현장과 민간인 주거지역으로 미사일 공격이 집중된 이르핀시를 돌아봤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사자 추모의 벽을 찾아 헌화한 후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에서 인도적 구호품을 포함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개최지인 리투아니아 방문 후 다음 순방지인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나토 정상회의 기간 열린 정상 간 공식 만찬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는 듯한 장면이 포착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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