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 “폭우로 사망 12명·실종 10명…대응 2단계 발령”
정진주 2023. 7. 15.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진 폭우에 경북에서 인명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소방본부와 경북경찰청은 15일 오후 12시 기준 도내에서는 사망 12명, 실종 10명, 부상 2명 등 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도소방본부와 경북경찰청은 추가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409명과 장비 149대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력 409명과 장비 149대 투입해 구조 작업 중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진 폭우에 경북에서 인명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소방본부와 경북경찰청은 15일 오후 12시 기준 도내에서는 사망 12명, 실종 10명, 부상 2명 등 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지역별 사망자는 예천 5명, 영주 4명, 봉화 2명, 문경 1명이다.
도소방본부와 경북경찰청은 추가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409명과 장비 149대를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계모가 친오빠와 성관계를 강요하며 인분을 먹였습니다" 한 맺힌 호소
- 음주운전 후 동남아女 성매매 의혹까지…野 최연소 도의원의 추락
- 벌써 500대 넘었다…시작된 침수차 피해에 車업계도 ‘분주’
- 김진태, 전국 광역단체장 17명 중 지지율 확대지수 2위
- 유승준, 법으로 밀고 들어오나
- 한동훈 "민주당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수 있었다"
- 이재명 위기에도 '추동력' 잃었나…1심 선고 후인데 '장외집회' 시들?
- 내년에도 차질 없는 의료개혁...의정갈등 해소는 숙제 [尹정부 개혁 점검]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