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모레까지 충청·호남 중심 강한 비 지속"

홍헌표 2023. 7. 15. 1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이 모레까지 충청과 호남지방에 더 많은 비가 내린다고 밝혔다.

15일 기상청은 "모레까지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더 많고, 강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마전선이 충청권에 자리 잡으면서 계속해서 장대비를 뿌리고 있다.

내일까지 충청과 호남에 최대 300mm, 경북도 200mm의 추가적인 비가 올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홍헌표 기자]

기상청이 모레까지 충청과 호남지방에 더 많은 비가 내린다고 밝혔다.

15일 기상청은 "모레까지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더 많고, 강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충청과 전북, 경북은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장마전선이 충청권에 자리 잡으면서 계속해서 장대비를 뿌리고 있다.

이틀간 충남 청양 512mm, 군산 450mm, 세종 410mm, 부여 393mm 누적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내일까지 충청과 호남에 최대 300mm, 경북도 200mm의 추가적인 비가 올 예정이다. 남해안과 경남도 150mm, 경기 남부 80mm, 서울은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