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폴란드와 우크라 재건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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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에서 초소형 모듈원전(MMR) 및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미국 USNC, 폴란드 에너지 기업 그루파 아조티 폴리체와 MMR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은 그루파 아조티 폴리체 사업장에 MMR을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폴란드 국영 방산그룹 PGZ와는 폴란드 건설 및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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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에서 초소형 모듈원전(MMR) 및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미국 USNC, 폴란드 에너지 기업 그루파 아조티 폴리체와 MMR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은 그루파 아조티 폴리체 사업장에 MMR을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폴란드 국영 방산그룹 PGZ와는 폴란드 건설 및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진행한다. PGZ가 보유한 폴란드 안팎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모듈러 작전 기지, 캠프 공급과 관련된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다년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글로벌 신인도를 기반으로 국가 차원 폴란드 경제사절단 방문 일정 중 2건의 MOU를 체결하는 결실을 맺었다”고 자평했다.
강창욱 기자 kcw@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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