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경, '넘버스' OST 네 번째 주자…'오래된 기억' 15일 공개

류지윤 2023. 7. 15.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최인경이 MBC 드라마 '넘버스' OST의 네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인물들의 숨겨진 과거 서사와 함께 진하게 감성을 물들이는 OST Part.4 '오래된 기억 - 최인경'이 오늘 15일 오후 12시에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미 음악 감독·한밤 의기투합

싱어송라이터 최인경이 MBC 드라마 ‘넘버스’ OST의 네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인물들의 숨겨진 과거 서사와 함께 진하게 감성을 물들이는 OST Part.4 '오래된 기억 - 최인경'이 오늘 15일 오후 12시에 공개된다.

최인경이 참여한 ‘오래된 기억’은 묵직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섬세하고 깊은 최인경의 목소리가 더해져 강한 몰입감을 주는 곡으로, 극중 인물들 내면의 짙은 그림자를 회고적인 가사로 묵직하면서도 유려하게 그려내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최인경은 지난 2월 '우리 이제 그만 힘들자'로 데뷔했다. 이어 '모든 순간 거짓이었어', '네가 없는 나를 보며'를 발표하며 특유의 성숙하고 깊은 감정 표현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커버곡을 공개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넘버스 OST '오래된 기억'은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수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진 음악감독 개미와 '부부의 세계', '스위트홈', '기상청 사람들' 등 오랜 호흡을 이어온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의기투합하여 극 중 인물들의 서사에 드라마틱한 몰입감을 더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