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 토사 매몰 60대 주부 심정지 상태로 이송

김철오 2023. 7. 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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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 주택에서 집중호우로 발생한 토사에 매몰된 60대 주부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15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토사에 덮인 청양 정산면 주택에서 주부 A씨(67)를 구조했다.

소방본부는 오전 4시18분쯤 "안방에 있던 아내가 토사에 매몰됐다"는 남편 신고를 받고 구조대를 현장에 보냈다.

구조대의 출동 당시 주택의 3분의 1가량은 토사에 덮인 뒤였다고 소방본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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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 주택에서 집중호우로 발생한 토사에 매몰된 60대 주부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15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토사에 덮인 청양 정산면 주택에서 주부 A씨(67)를 구조했다. A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

소방본부는 오전 4시18분쯤 “안방에 있던 아내가 토사에 매몰됐다”는 남편 신고를 받고 구조대를 현장에 보냈다. 구조대의 출동 당시 주택의 3분의 1가량은 토사에 덮인 뒤였다고 소방본부는 설명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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