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통삼겹+통민어 먹방 "코난·포비 소환" (나 혼자 산다)[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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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코난과 포비를 소환하는 통삼겹, 통민어 먹방을 선보였다.
박나래는 코난이 생선을 들고 뜯어 먹었던 장면도 언급하면서 지난번 팜유 세미나에서 산 민어도 통째로 꼬치에 끼웠다.
박나래는 통삼겹과 민어가 익는 동안 "외국에서는 펀치라고 하고 캠핑하는 사람들 중에 아는 사람들이 조금씩 하고 있다"면서 일명, 취화채를 만들었다.
취화채로 정신이 번쩍 든 박나래는 통삼겹꼬치 먹방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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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나래가 코난과 포비를 소환하는 통삼겹, 통민어 먹방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미래소년 코난' 로망을 실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마당 정원 관리를 하느라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5시간 동안 일을 하고 저녁 준비를 했다. 코드쿤스트는 박나래가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마음껏 먹어도 될 것 같다고 했다.
박나래는 식재료를 가득 들고 바깥으로 나왔다. 코드쿤스트는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는 박나래의 식재료 양에 그 정도로 마음껏 먹으라는 얘기는 아니었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박나래는 대나무 꼬치에 통삼겹을 끼우려고 했다. 키는 대나무 꼬치가 통삼겹을 뚫을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박나래는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통삼겹 꼬치를 만들어 화로에 기울인 상태로 고정시켜놨다.
박나래는 "그 로망은 '미래소년 코난'을 본 세대라면 무조건 있다. 코난처럼 살고 싶다. 포비가 고기를 뜯는데 죽창에 해야지. 그게 진짜 로망이다"라고 했다. 기안84는 "나래가 포비 같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코난이 생선을 들고 뜯어 먹었던 장면도 언급하면서 지난번 팜유 세미나에서 산 민어도 통째로 꼬치에 끼웠다. 키는 "진짜 원시구이다"라고 말하며 신기해 했다.
박나래는 통삼겹과 민어가 익는 동안 "외국에서는 펀치라고 하고 캠핑하는 사람들 중에 아는 사람들이 조금씩 하고 있다"면서 일명, 취화채를 만들었다. 박나래는 워터저그에 얼음을 잔뜩 깔아놓은 뒤 오렌지, 얼린 수박, 베리류, 탄산 들어 있는 술, 과일맛 맥주, 젤리, 보드카를 넣었다.
박나래는 "여름에 더운 날 화채 먹지 않으냐. 과일의 달콤함, 얼음의 시원함 달콤함에 취하고 시원함에 취하고 다 취하는 거다. 그래서 취화채다"라고 설명하며 취화채를 벌컥벌컥 마셨다.
취화채로 정신이 번쩍 든 박나래는 통삼겹꼬치 먹방에 돌입했다. 박나래는 할머니 묵은지까지 추가해 먹으며 어마어마한 맛에 "이거 장우랑 현무 오빠 보면 미쳐 죽겠는데"라고 팜유회원들을 떠올렸다.
전현무는 박나래의 모습을 보고 "문명사회에 왜 이렇게 사느냐"고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대호는 "선사문화축제가 있다. 고기를 대나무에 끼워주면 아이들이 화덕에 구워 먹는다"며 박나래가 그 축제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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