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잠깐이지만 군대 다녀와…체형 있어서 제복 잘 어울려" (백반기행)[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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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이채영이 잠시 군인의 삶을 살았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채영은 허영만과 함께 평택의 스테이크 식당을 방문한 뒤 미군 양복점을 찾았다.
이를 들은 이채영은 "제가 잠시, 잠깐이지만 군대에 다녀온 적이 있다"고 말해 허영만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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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백반기행' 이채영이 잠시 군인의 삶을 살았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채영은 허영만과 함께 평택의 스테이크 식당을 방문한 뒤 미군 양복점을 찾았다.
2대쨰 48년 간 미군복을 만들어온 양복점 사장님은 영어로 인사하며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했다.
사장님은 "우리나라 군인들은 군복이 나오지 않나. 그런데 미군들은 군복을 맞추라고 돈을 준다"면서 "그러면 이 금액에 맞춰서 군복을 맞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채영은 "제가 잠시, 잠깐이지만 군대에 다녀온 적이 있다"고 말해 허영만을 놀라게 했다. 그는 "의무부사관으로 다녀왔다"고 말한 뒤 "사실은 '진짜 사나이'"라면서 민망한 듯 웃었다.
그러면서 "제가 체형이 있어서 드레스나 제복이 잘 어울린다"고 말했고, 군복을 착용한 뒤 모델같은 화려한 워킹을 선보였다.
사진= '백반기행'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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