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3', 촬영 시작 3일 만에 파업으로 중단…개봉 연기 가능성↑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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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데드풀3'(감독 숀 레비)가 미국 배우 조합(SAG-AFTRA) 파업으로 인해 촬영이 중단됐다.
이는 작품의 촬영 시작 소식이 전해진 지 3일이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벌어졌고, '데드풀3'는 배우 조합 총파업으로 인한 영향을 받은 첫 번째 작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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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데드풀3'(감독 숀 레비)가 미국 배우 조합(SAG-AFTRA) 파업으로 인해 촬영이 중단됐다.
13일(현지시간) '데드풀3'는 배우들이 파업에 동참하면서 촬영이 중단됐다. 이는 작품의 촬영 시작 소식이 전해진 지 3일이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벌어졌고, '데드풀3'는 배우 조합 총파업으로 인한 영향을 받은 첫 번째 작품이 됐다.
특히 과거 '데어데블', '엘렉트라'에서 엘렉트라 역으로 출연했던 제니퍼 가너가 엘렉트라로 재등장한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던 만큼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앞서 지난해 9월 휴 잭맨이 울버린 역으로 복귀하는 것이 알려진 '데드풀3'는 매튜 맥퍼딘, 엠마 코린 등의 합류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드풀' 시리즈가 MCU로 편입되고 나오는 첫 번째 작품이지만, 미국 작가 조합(WGA) 총파업에 이어 배우 조합 총파업까지 이어지면서 당초 개봉일인 2024년 9월 6일에서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 '데드풀3' 스틸컷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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