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심음과 거둠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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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워렌 목사는 "신앙의 성장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즉, 내가 이 정도의 신앙 수준을 갖고 있는 이유는 이 정도만 원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이유는 성경을 알아가는 일에 그 정도의 시간과 정성만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영성은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고 싶지만 또한 내 마음대로 살고 싶다'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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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
릭 워렌 목사는 “신앙의 성장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즉, 내가 이 정도의 신앙 수준을 갖고 있는 이유는 이 정도만 원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이유는 성경을 알아가는 일에 그 정도의 시간과 정성만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스스로 속이지 말라”고 엄중히 말합니다. 우리가 거두게 될 열매의 양은 우리가 심은 씨앗의 결과입니다.
오늘날의 영성은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고 싶지만 또한 내 마음대로 살고 싶다’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는 것과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은 함께 갈 수 없는 일이며 스스로 속이는 일입니다. 존 스토트 목사는 영적 생기를 유지하는 비결은 ‘훈련’에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온갖 압박 가운데서 어떻게 영적 생기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저는 훈련의 중요성을 믿습니다. 대개 생기가 사라지는 근본 원인은 훈련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상섭 목사(그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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