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총 21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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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저소득,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중심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15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하반기 선발인원은 215명이며,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8월21) 기준 삼척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미취업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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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선발인원은 215명이며,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8월21) 기준 삼척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미취업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이다.
신청희망자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신청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인원은 오는 8월21일부터 12월17일까지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관광지 환경정비, 마을 가꾸기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참여 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상반기에도 12억여 원을 투입해 165명에게 지역공동체 일자리를 제공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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