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헤일리 앳웰·폼 클레멘티에프와 화려한 인증샷…"PENGPOSSIBLE♥"

이창규 기자 2023. 7. 14.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BS '자이언트 펭tv' 펭수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팀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펭수는 14일 오후 "PENGPOSSIB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펭수는 기자로 분한 채 헤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에프와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이에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북극에 가본 적 있냐"고 물었고, 펭수는 "저는 북극에는 가보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EBS '자이언트 펭tv' 펭수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팀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펭수는 14일 오후 "PENGPOSSIB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펭수는 기자로 분한 채 헤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에프와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열렸던 '미션 임파서블7' 기자간담회 당시 펭수는 프레스 배지를 착용하고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펭수는 "배우님의 팬이다. 작품마다 엄청난 스턴트를 보여주시는데, 다치지 않을까 걱정"이라면서 "도전하고 싶은 스턴트가 또 있는지, 제 고향인 남극을 배경으로 한 스턴트를 기대해도 좋을지 질문한다"고 말했다.

이에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북극에 가본 적 있냐"고 물었고, 펭수는 "저는 북극에는 가보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톰 크루즈는 "그러면 저희가 남극에서도 한 번 찍어야겠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과연 이후 두 배우와 만난 펭수가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서울대학교병원 소아과 인턴 출신 펭수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부산에서 네 번째 펭미팅 '20세기 펭수'를 성료했다.

사진= 펭수,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