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생 목사 NCCK 총무 후보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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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생(소금의집 상임이사·사진) 목사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NCCK 총무인선위원회는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 목사를 후보로 결정했다.
NCCK는 오는 20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무기명 비밀투표로 총무를 선출한다.
정기총회는 11월에 열리지만 총무 공석 기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NCCK는 임시총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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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생(소금의집 상임이사·사진) 목사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NCCK 총무인선위원회는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 목사를 후보로 결정했다. 김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이순창 목사) 총회의 추천을 받았다.
NCCK는 오는 20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무기명 비밀투표로 총무를 선출한다. 재적 과반수가 찬성해야 총회에 제청할 수 있다. 정기총회는 11월에 열리지만 총무 공석 기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NCCK는 임시총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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