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5년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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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창희 의정부성모병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8년 연속 1등급 획득에 이어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도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해 경기 북부 대표병원으로서 우수한 의료 수준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사회의 믿음에 보답하는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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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D 적정성 평가 8년 연속 1등급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심평원은 폐렴 진료의 현황을 파악하고, 국민에게 의료기관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폐렴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의 폐렴치료 진료기록을 기준으로 실시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전체평균 87.6점)을 획득해 1등급을 획득했으며, 제1회 폐렴 적정성 평가를 실시한 이래 5회 연속 만점을 기록해 우수성을 입증했다.
폐렴은 미생물 감염을 통해 흔하게 발생하는 폐질환이다. 기침, 가래, 오한, 발열 등 증상이 감기나 독감과 유사하기 때문에 다른 질병으로 오인해 치료시기를 놓치게 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에 정확하면서도 빠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김진우 의정부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코로나19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쌓은 노하우도 앞으로의 호흡기질환 치료에 접목시켜 지역사회 의료질 향상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창희 의정부성모병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 8년 연속 1등급 획득에 이어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도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해 경기 북부 대표병원으로서 우수한 의료 수준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사회의 믿음에 보답하는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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