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축구게임 ‘피파’ 시리즈 ‘FC’로 이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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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FIFA) 온라인 4'와 'FIFA 모바일'의 신규 타이틀과 로고가 공개됐다고 14일 밝혔다.
EA 스포츠는 지난 13일(현지시각) 암스테르담에서 개최한 'FC 클럽 하우스(CLUB HOUSE)' 행사에서 FIFA 온라인 4와 FIFA 모바일의 새로운 이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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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FIFA) 온라인 4’와 ‘FIFA 모바일’의 신규 타이틀과 로고가 공개됐다고 14일 밝혔다.
EA 스포츠는 지난 13일(현지시각) 암스테르담에서 개최한 ‘FC 클럽 하우스(CLUB HOUSE)’ 행사에서 FIFA 온라인 4와 FIFA 모바일의 새로운 이름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을 발표했다. 신규 타이틀 및 로고는 올 9월 중 적용되며, 기존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의 게임 정보 및 플레이 상황은 유지된다. 이와 함께 영국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다양한 축구 리그, 클럽 및 선수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풍성하고 생동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5주년을 맞은 FIFA 온라인 4는 지난 8일 역대 최고 기록인 PC방 점유율 32.6%를 기록해 PC방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올해 3주년을 맞이한 FIFA 모바일 또한 꾸준한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 등에 힘입어 작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이용자 수가 2배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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