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정담, 역시 힙한 러브 100일 잔치 패션.jpg
이인혜 2023. 7. 14. 16:36
댄서 허니제이가 딸 러브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허니제이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러브 백일 기념 여행"이라는 멘트로 시작하는 게시물을 올렸는데요. 게시물을 보면 러브는 귀여운 한복을 입고 백일상 한가운데 의젓하게 앉아 있는 모습. 허니제이와 그의 남편 정담은 블랙 컬러의 민소매 의상을 입어 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요. 허니제이는 이어 "100일 동안 건강하고 이쁘게 커 줘서 고마워. 아빠 엄마도 100일 동안 고생했다. 그런데 이제 시작이라는 거"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러브에 대한 애정을 전했답니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한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지난 2월에는 만삭 상태로 '저지쇼' 공연을 선보여 화제가 됐죠. 당시 "러브의 태동을 느끼며 무대를 시작했다. 혼자가 아니란 생각에 울컥하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했어"라면서 벅찬 소감을 전해 감동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그랬던 그는 지난 4월 출산 소식을 전한 것을 시작으로 딸과의 일상을 SNS로 공개하고 있어요. 앞서 러브와 함께 처음으로 나선 유모차 외출, 헬스장 나들이 현장 상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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