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새만금 잼버리 대비 합동소방훈련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2023. 7. 14.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비 영외 프로그램 대상인 전북119안전체험관 합동소방훈련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잼버리 영외 프로그램 기간 체험 중 화재와 무더운 날씨에 대량의 온열 환자가 발생할 상황에서 자체 조직된 자위소방대와 인근 소방서와 연계해 복잡·다양한 재난 상황별 대응조치와 수습 훈련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119안전체험관서 합동소방훈련 실시
화재·대량 환자 발생시 상황별 대처 강화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비 영외 프로그램 대상인 전북119안전체험관 합동소방훈련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전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의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비 영외 프로그램 대상인 '전북119안전체험관' 합동소방훈련 모습.[사진 제공=전북도소방본부]

잼버리 영외 프로그램 기간 체험 중 화재와 무더운 날씨에 대량의 온열 환자가 발생할 상황에서 자체 조직된 자위소방대와 인근 소방서와 연계해 복잡·다양한 재난 상황별 대응조치와 수습 훈련을 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관계자에 의한 대피 유도, 신속한 화재진압·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최용명 119안전체험관장은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영외 프로그램 동안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을 진행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