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공연할 때 몸에 물 뿌리는 이유? "나 먼저 젖게끔"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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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공연할 때 몸에 물을 뿌리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재재가 하하에게 "공연할 때마다 몸에 물을 뿌리는 습관이 있지 않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하하는 "원래 관객들한테 물을 뿌리지 않냐. 나도 물을 너무 뿌리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하하는 블락비 유권과 함께 '머리 물 뿌려'라는 노래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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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하하가 공연할 때 몸에 물을 뿌리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하하와 유권이 출연했다.
재재가 하하에게 "공연할 때마다 몸에 물을 뿌리는 습관이 있지 않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하하는 "원래 관객들한테 물을 뿌리지 않냐. 나도 물을 너무 뿌리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하지만 내가 무대 위에서 물을 뿌릴 자격이 있나 고민했다. '내가 그렇게 열심히 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전하며 "찔려서 나부터 젖도록 물을 뿌리는 거다. 나부터 젖고 관객도 젖게 하려는 의도이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처음에만 그렇게 했었는데, 그게 이어지다보니 평소 공연의 습관처럼 된 것이라고.
한편 하하는 블락비 유권과 함께 '머리 물 뿌려'라는 노래로 돌아왔다. 방송에서 하하와 유권은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 =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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