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공연할 때 몸에 물 뿌리는 이유? "나 먼저 젖게끔" (두데)

신현지 기자 2023. 7. 14.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하가 공연할 때 몸에 물을 뿌리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재재가 하하에게 "공연할 때마다 몸에 물을 뿌리는 습관이 있지 않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하하는 "원래 관객들한테 물을 뿌리지 않냐. 나도 물을 너무 뿌리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하하는 블락비 유권과 함께 '머리 물 뿌려'라는 노래로 돌아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하하가 공연할 때 몸에 물을 뿌리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하하와 유권이 출연했다.

재재가 하하에게 "공연할 때마다 몸에 물을 뿌리는 습관이 있지 않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하하는 "원래 관객들한테 물을 뿌리지 않냐. 나도 물을 너무 뿌리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하지만 내가 무대 위에서 물을 뿌릴 자격이 있나 고민했다. '내가 그렇게 열심히 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전하며 "찔려서 나부터 젖도록 물을 뿌리는 거다. 나부터 젖고 관객도 젖게 하려는 의도이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처음에만 그렇게 했었는데, 그게 이어지다보니 평소 공연의 습관처럼 된 것이라고.

한편 하하는 블락비 유권과 함께 '머리 물 뿌려'라는 노래로 돌아왔다. 방송에서 하하와 유권은 신곡을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 =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