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기획재정부 방문 국비 확보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담양군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역점 사업에 필요한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전남 담양군은 지난 13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담양군 국제명상센터 건립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에 필요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담양군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역점 사업에 필요한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전남 담양군은 지난 13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담양군 국제명상센터 건립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에 필요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영주 부군수와 미래성장국장, 기획예산실장, 주요 현안사업 소관 부서장들이 함께했다.
담양군은 기획재정부 문화예산과, 기후환경예산과, 국토교통예산과 등 소관 부서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군은 현재 기획재정부 심의 중인 ▲담양군 국제명상센터 건립사업 ▲영산강 담양지구 지역 맞춤형 통합하천사업 ▲담양군 순환형 매립시설 정비사업 ▲위임국도 29호선 용면월계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 ▲국도 24호선 천변지구 교차로 개선사업 등을 건의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 현안과 사업 추진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관계기관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민선 8기 역점 사업 추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예산안은 기획재정부의 분야별 심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오는 9월 국회에 최종 제출되며, 제출안은 국회 상임위와 예결특위 등을 거쳐 12월 초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