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패스→임영웅 칩샷… 본인도 못 믿었다 “와, 손흥민 어시스트에 임영웅 골이라니”
김희웅 2023. 7. 14. 15:47
손흥민(31·토트넘)과 가수 임영웅이 그라운드에서 호흡을 맞췄다. 드디어 둘의 합작이 공개된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 등에 손흥민과 가수 임영웅이 함께 축구를 즐겼다는 소식이 화제가 됐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임영웅이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까지 했다는 목격담이 커뮤니티를 달궜다.
실제 임영웅은 당시 조기축구에 나온 손흥민과 함께 피치를 누볐다. 임영웅은 손흥민의 침투 패스를 받아 침착한 칩샷으로 상대 골망을 가르는 등 수준급 축구 실력을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미디어) 등에 손흥민과 가수 임영웅이 함께 축구를 즐겼다는 소식이 화제가 됐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임영웅이 골을 넣고 ‘찰칵 세리머니’까지 했다는 목격담이 커뮤니티를 달궜다.
실제 임영웅은 당시 조기축구에 나온 손흥민과 함께 피치를 누볐다. 임영웅은 손흥민의 침투 패스를 받아 침착한 칩샷으로 상대 골망을 가르는 등 수준급 축구 실력을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채널 ‘고알레’가 앞서 손흥민이 조기축구에 나와 뛴 영상을 두 편 공개했는데, 나올 것으로 예상됐던 임영웅은 보이지 않았다. ‘고알레’는 임영웅의 영상을 두 번(15일·16일 오전 11시)에 걸쳐 공개하기로 했다.
‘고알레’는 13일 SNS(소셜미디어)에 임영웅편 예고를 짤막하게 공개했는데, 영상 속 임영웅은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득점한 것에 여운이 가시지 않는 모습이었다. 임영웅은 “와, 근데 손흥민 어시스트에 임영웅 골? 상상이나 해봤을까”라며 믿지 못하겠다는 뉘앙스로 득점을 곱씹었다.
한편 2022~23시즌을 마치고 국내에서 휴식한 손흥민은 14일 오전 새 시즌 준비를 위해 호주로 출국했다.
김희웅 기자
‘고알레’는 13일 SNS(소셜미디어)에 임영웅편 예고를 짤막하게 공개했는데, 영상 속 임영웅은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득점한 것에 여운이 가시지 않는 모습이었다. 임영웅은 “와, 근데 손흥민 어시스트에 임영웅 골? 상상이나 해봤을까”라며 믿지 못하겠다는 뉘앙스로 득점을 곱씹었다.
한편 2022~23시즌을 마치고 국내에서 휴식한 손흥민은 14일 오전 새 시즌 준비를 위해 호주로 출국했다.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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