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공현주, 시댁 사랑 듬뿍 받네…"어머님 덕에 분유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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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시댁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14일 공현주는 "아들에 비해 조금 작게 태어났던 우리 딸이 시댁에서 보내주신 분유를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서 어느덧 4kg이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현주는 "감사 인사도 드릴 겸 사진을 찍어 봤는데요~ 벌써 카메라에 초점도 잘 맞추고 똘망똘망한 모습이 너무 신기해요. 어머님 덕분에 #분유부자"라고 육아 근황을 남겼다.
사진 속 공현주는 지난달 출산할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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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공현주가 시댁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14일 공현주는 "아들에 비해 조금 작게 태어났던 우리 딸이 시댁에서 보내주신 분유를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서 어느덧 4kg이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현주는 "감사 인사도 드릴 겸 사진을 찍어 봤는데요~ 벌써 카메라에 초점도 잘 맞추고 똘망똘망한 모습이 너무 신기해요. 어머님 덕분에 #분유부자"라고 육아 근황을 남겼다.
사진 속 공현주는 지난달 출산할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 아기와 함께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공현주의 모습이 훈훈함을 선사한다. 특히 공현주는 시댁 사랑을 듬뿍 받은 덕인지 해사한 미소로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샀다.
그런가 하면 공현주의 딸은 엄마를 쏙 빼닮은 인형 같은 얼굴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를 본 개그우먼 김영희는 "세상에 작고 소중해! 너무 예뻐! 완전 엄마 닮아서 눈도 예쁘고 아기 콧대가 남다르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9년 금융업 종사자 1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최근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음을 밝혔다.
사진=공현주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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