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혈변·망막 이상 말 안해" 토로…화해는 뽀뽀로 (편스토랑)

장인영 기자 2023. 7. 14.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각서를 쓴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강원도 횡성 나들이가 공개된다.

또한 서약서 쓰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더 확인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그 어느 때보다 사랑 넘치는 여행을 했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편스토랑'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각서를 쓴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강원도 횡성 나들이가 공개된다.

이날 박수홍은 한적한 산속에 위치한 아담한 숙소에서 아내 김다예와 마주 앉아 무언가를 쓰기 시작한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설마 각서?"라며 궁금증을 보인다. MC 붐은 "그동안 너무 아름답기만 했다. 이런 그림 나올 때 됐다"고 말하기도. 

잠시 후 밝혀진 문서의 정체는 '혼인 2주년 서약서'였다고. 박수홍은 "사정상 결혼식을 못하고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 이제 혼인 2주년이 됐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둘만의 약속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한다. 

이어 부부의 혼인 2주년 서약서 내용이 공개된 가운데, 김다예는 "조금이라도 아프면 얘기해달라. 전에 혈변 나왔을 때도, 이번에 망막에 이상이 생겼을 때도 바로 얘기를 안 해줬다. 아픈데 왜 말을 안 해"라며 서운함을 토로한다. 

그런가 하면 박수홍은 "아무리 바빠도 아침밥은 내가 꼭 해줄게"라며 스스로 지키고 싶은 약속의 마음을 담아 서약서에 쓴다. 뒤이어 아내에게 바라는 내용을 고백한다. 과연 그 내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서약서 쓰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더 확인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그 어느 때보다 사랑 넘치는 여행을 했다고. 횡상 여행 중 돌발 뽀뽀의 현장까지 포착됐다고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