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5개 직업계고 7개 과, '학과 개편' 통해 경쟁력 확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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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직업계고 5개교, 7개 과, 15학급이 학과 개편 대상으로 선정돼 신산업 및 지역전략산업 분야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충남 직업교육을 적극 추진해나간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에서는 그동안 반도체고 신설을 포함한 '미래산업 중심의 직업계고 학과 개편'을 교육감 공약으로 선정해 매년 신산업·신기술 및 지역전략산업 중심으로 학과 재구조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예산전자공업고의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과 더불어 산업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직업교육으로 충남의 학생들이 신산업·신기술분야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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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도내 직업계고 5개교, 7개 과, 15학급이 학과 개편 대상으로 선정돼 신산업 및 지역전략산업 분야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충남 직업교육을 적극 추진해나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개편대상 학과는 ▲장항공업고 IoT기계과, 신재생에너지과 ▲ 대천여자상업고 콘텐츠마케팅과, 세무에셋과 ▲합덕제철고 철강로봇융합과 ▲천안여자상업고 AI빅데이터과 ▲태안여자고 미디어콘텐츠과로 오는 2024년 준비 기간을 거쳐 2025학년도에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청에서는 도내 5개교, 7개 과, 15학급을 학과 개편 대상 학교로 신청해 100%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향후 보통교부금 34억 5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실습여건 개선 ▲기자재 확충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교원 전문성 향상 연수 등을 추진하게 된다.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재구조화 지원사업은 ▲교육과정 변경 비율 ▲이해관계자 동의 ▲교직원의 추진 의지를 검토해 학과 개편의 필요성과 타당성, 성공 가능성 등을 면밀히 심의해 승인하며, 승인 학급 당 2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에서는 그동안 반도체고 신설을 포함한 '미래산업 중심의 직업계고 학과 개편'을 교육감 공약으로 선정해 매년 신산업·신기술 및 지역전략산업 중심으로 학과 재구조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예산전자공업고의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과 더불어 산업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직업교육으로 충남의 학생들이 신산업·신기술분야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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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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