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캡틴 킴' 서동주, 부친상 후 예능 출연…"마음의 안정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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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떴다! 캡틴 킴' 출연으로 부친상 이후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MBN 예능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 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떴다! 캡틴 킴'은 연예인 최초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인 김병만이 크루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힐링 항공뷰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15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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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서동주가 '떴다! 캡틴 킴' 출연으로 부친상 이후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MBN 예능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 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병만, 박성광, 정일우, 박은석, 서동주가 참석했다.
지난 5월 아버지 세서원을 떠나보낸 서동주는 '떴다! 캡틴 킴' 촬영 당시를 떠올리면서 "방송 경력이 저보다 다 선배님이셔서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가니까 (출연진들과) 작가님들까지 다들 잘 챙겨주시고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했다. 편안한 마음으로 할 수 있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그리고 무엇보다 뉴질랜드라는 대자연 속에서 촬영을 하다 보니 힐링이 안 될 수가 없더라. 한국에서, 서울에서 여러 가지 일이 있었는데 뉴질랜드에 가면서 마음의 안정을 많이 찾았다. 2주 정도 좀 더 있었는데, 마음이 평안해졌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다녀왔다"고 덧붙였다.
'떴다! 캡틴 킴'은 연예인 최초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인 김병만이 크루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힐링 항공뷰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15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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