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로, 14일 자작곡 ‘하루가’ 발매…감성 발라드로 컴백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닐로(Nilo)가 자작곡 ‘하루가’로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14일 “닐로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하루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하루가’는 닐로가 지난 4월 발매한 싱글 ‘스쳐지나’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자작곡이다. 전부를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 바로 너라는 뭉클한 고백을 담았다.

무엇보다 발라드 장르에서 닐로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이 펼쳐지며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다양한 발라드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닐로가 이번에도 자신의 강점을 십분 살린 ‘하루가’로 음악 팬들을 찾아온다”며 “닐로표 감성을 오롯이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하루가’ 뮤직비디오는 행복한 커플의 모습을 일러스트 이미지로 구현해 보고 듣는 이들의 몰입도를 배가한다.

한편, 닐로의 신곡 ‘하루가’는 1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