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 쭉 빠지는 여름… 피로 해소 돕는 '영양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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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최근 초복이 지나고, 중복마저 한 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삼계탕, 장어구이 등 고지방·고단백 식품을 찾는 사람이 많다.
분자교정의학에서 가장 주효한 원칙은 '어떤' 생리적 특징이 나타날 때 '어떻게' 미량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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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쏘몰 이뮨은 독일 건강기능식품회사 오쏘몰이 만든 제품이다. 지난 2020년부터 동아제약이 국내에 수입·판매하고 있다. 국내 판매 초반부터 '독일에서 온 명품 비타민'으로 유명세를 탔고, 곧바로 높은 매출을 올리기 시작했다. 지난 2020년 87억원에서 2021년 284억원으로 1년 만에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지난해는 6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오쏘몰은 노벨상을 두 차례 수상한 라이너스 폴링 박사의 분자교정의학(Orthomolecular, 오쏘몰레큘러)을 기초로 제품을 설계한다. 분자교정의학에서 가장 주효한 원칙은 '어떤' 생리적 특징이 나타날 때 '어떻게' 미량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찾는 것이다. 흡수율 높은 제형을 통해 잠들어 있던 세포 하나하나의 기능을 깨워 즉각적인 에너지 회복을 가능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오쏘몰 이뮨의 특징은 액상과 정제가 함께 포장된 이중 복합 제형이라는 점이다. 내용액을 충분히 흔든 뒤 뚜껑에 들어있는 정제 두 알과 함께 식중 또는 식후에 먹으면 된다. 단기적으로 영양과 체력을 보충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만, 장기간 꾸준히 복용하는 게 가장 좋다.
오쏘몰 이뮨이 '고함량 비타민제라 장기 복용하기 어려운 것은 아닌지'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에 대해 오쏘몰 이뮨 관계자는 "오쏘몰 이뮨은 치료 목적으로 복용하는 의약품이 아닌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 장기적 건강관리를 돕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매일 섭취하는 편이 더 좋다"며 "고함량 처방된 영양소는 수용성인 비타민B군과 비타민C로 몸에서 필요한 만큼 흡수되고 남는 양이 있다면 체외로 배출되니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고 말했다.
다만, 요오드 함량이 150㎍으로 1일 기준치의 100%에 달하는 만큼, 갑상선 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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