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위한 기술 세미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하대학교는 최근 '인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하대 미래 모빌리티 융합기술 혁신센터는 '인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주제로 이번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이어 김주형 인하대 산학협력단장(센터장), 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 김정식 인천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장, 전병욱 자동차공학회 부회장 등이 기술 세미나에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하대학교는 최근 ‘인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하대 미래 모빌리티 융합기술 혁신센터는 ‘인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주제로 이번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는 완전 자율주행기술 개발 동향 및 인재 육성방안(서승우 서울대 교수), 자율주행시대 미래지속 가능 모빌리티 기술과 표준(문영준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등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김주형 인하대 산학협력단장(센터장), 김준성 인천시 교통국장, 김정식 인천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장, 전병욱 자동차공학회 부회장 등이 기술 세미나에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했다.
김국장은 세미나에서 “앞으로 인천에서 진행되는 자율주행 사업은 대학과 함께 협업하며 관련 분야 전문가인 교수님들의 고견을 들으며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융복합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우리 센터가 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2022년도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산업 혁신기반 구축사업(대학혁신기반센터)에 선정돼 만들어졌다. 전기수소차·자율주행차·차세대 항공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웅본색’ 주윤발, 건강이상설 확산…“코로나로 뇌졸중”
- “몸 담글 수 있겠어?” 후쿠시마 인근 해수욕장 한숨
- “취하 안하면 사생활 다 공개”…황의조, 2차협박 당했다
- 故최진실 딸 “할머니께 사과…그저 사랑받길 원했다”
- “600g 소고기 구이 세트, 소스가 100g라니”…꼼수 논란
- 물난리났던 강남 또…“도로 발목까지 차올라” 아찔 상황
- ‘토사물 쓱쓱’ 6호선 천사 찾았다…“단지 물티슈 있어서”
- “절교하쟤서 친구 죽였다”던 여고생…‘학폭 가해자’였다
- 휴가철 바다 ‘이 색’ 많이 보이더니…‘기후 변화 영향’
- “왜 환자 안 받아!” 간호사·약사 빠진 병원 곳곳이 구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