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응급실行 포착…'인생 17회차 조카' 차청화에 애잔 눈빛 (이생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과 차청화의 응급실 투샷이 공개됐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이하 '이생잘') 측이 9회 방송에 앞서, 시대와 나이를 초월한 '전생의 삼촌-조카' 신혜선과 차청화의 응급실 투샷 스틸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애경(차청화 분)는 팔에 링거 주사를 꽂은 채 창백한 얼굴로 반지음(신혜선)을 바라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과 차청화의 응급실 투샷이 공개됐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이하 '이생잘') 측이 9회 방송에 앞서, 시대와 나이를 초월한 ‘전생의 삼촌-조카’ 신혜선과 차청화의 응급실 투샷 스틸을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애경(차청화 분)는 팔에 링거 주사를 꽂은 채 창백한 얼굴로 반지음(신혜선)을 바라보고 있다. 반지음은 그런 김애경을 수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김애경에게 머리를 기댄 반지음의 눈빛이 애잔하다.
김애경은 반지음이 인생 17회차 인생 때 서커스단에서 유랑을 다니며 키웠던 조카다. 또한 반지음이 유일하게 속을 터놓으며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동거인으로 전생과 현생을 잇는 기이한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애경은 뜻밖의 건강 이상을 느끼고 응급실까지 찾게 됐다. 어느 순간 시작된 가슴 통증을 반지음에게 비밀로 숨기며 오랫동안 혼자 앓아온 것.
또한 반지음 첫 번째 생의 인연이자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23회차’ 강민기(이채민)는 차청화는 물론, 18회차 동생 윤초원(하윤경)과 얽히는 반지음을 보며 “전생의 인연과 얽히면 복잡해지는 거 모르는 것 같아”라고 불안감을 내비쳤다.
과연 김애경의 병세 악화는 전생의 인연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반지음과 연관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오는 1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
사진=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천둥♥미미, 4년 열애 직접 고백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 [전문]
- 공용화장실서 알몸으로 발견된 피해자…가스 온수기 살인사건 전말 (용감한 형사들2)
- 제니, '뷔 열애설' 목격담 의상 공개…과감한 인증에 팬덤 '발칵' [엑's 이슈]
- 박수홍, 2년 동안 기다린 기쁜 소식 '환한 미소' (검은고양이 다홍)
- '7번방 예승이' 갈소원, 18세 근황 "전교 1등+금메달 리스트"
- "내가 살아가는 의미" '4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 (살림남)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참담한 심정"…김준수, BJ 8억 갈취 피해→녹음 파일 루머 '강경 대응' [엑's 이슈]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금쪽이 사육하는 느낌"…오은영, 종일 음식 떠먹이는 母에 '일침' (금쪽같은)[전일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