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이보람X김보경, 14일 리메이크 음원 '지금 술 한잔 했어' 발매…'애절 감성 극대화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7. 14. 1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씨야 이보람과 김보경(NEON)이 풍성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한다.
이보람과 김보경(NEON)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지금 술 한잔 했어'를 발매한다.
한편, 이보람과 김보경(NEON)이 가창한 방구석 캐스팅 음원 '지금 술 한잔 했어'는 1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씨야 이보람과 김보경(NEON)이 풍성한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한다.
이보람과 김보경(NEON)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지금 술 한잔 했어'를 발매한다.
'지금 술 한잔 했어'는 김보경(NEON)과 펀치(PUNCH)가 지난 2014년 발표한 곡이다. 이보람과 김보경(NEON)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래핑으로 이별의 아픔을 잊으려 술을 마시지만 더 미련이 짙어지는 한 사람의 마음을 한층 애절하게 담아냈다.
특히 "슬픈 사랑이 날 무너지게 해 / 저 바람 소리마저 나를 울게 만드네 / 그 사랑이 날 아프게 하네" 등 솔직하고 절절한 가사와 어우러지는 두 사람의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루어 감성을 전한다.
앞서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들로 리스너들을 만난 방구석 캐스팅과 이보람, 김보경(NEON)의 만남은 독보적인 목소리와 감정선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음악팬들의 가슴속에 오랫동안 기억될 전망이다.
이보람은 지난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어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WSG워너비에서 '가야G' 멤버로 합류해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를 발매하며 꾸준히 팬들을 만나왔다.
김보경(NEON)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 K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네가 잠든 밤에', '같은 이유로 우리 또 헤어질까봐', '꽃길한번 걸어보자' 등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보경(NEON)이 '지금 술 한잔 했어'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이보람과 김보경(NEON)이 가창한 방구석 캐스팅 음원 '지금 술 한잔 했어'는 1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