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재단, 생활문화 동아리 최대 15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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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이 생활문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 전반의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올해는 좀 쉬울지도 몰라' 프로그램의 참가 동아리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생활문화동아리 발굴 및 지원은 지역 생활문화 동아리의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을 체계적으로 하기 위한 첫 번째 사업"이라며, "동아리 활동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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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이 생활문화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 전반의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올해는 좀 쉬울지도 몰라' 프로그램의 참가 동아리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고성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고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기초단위 생활문화 확산지원 '모두의 생활문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하고 있거나 새롭게 활동하고 싶은 주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참여의 폭도 넓어기존 문화예술 동아리는 물론 자기 계발을 위해 공동의 관심사를 가진 주민 모임,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공익활동, 독서와 영화 등 취향 공유 모임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신규동아리의 경우 5인 이상의 구성원이 사전회의록과 운영계획을 제출하면 되고, 기존 동아리는 고유번호증을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총 10팀을 선정해 강사비와 재료비 등 팀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생활문화동아리 발굴 및 지원은 지역 생활문화 동아리의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을 체계적으로 하기 위한 첫 번째 사업"이라며, "동아리 활동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 고성=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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