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박물관, 조선시대 태교문화 체험 ‘박물관 예술 소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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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이 26일부터 11월 29일까지 임신부와 성인을 대상으로 '박물관 예술 소풍'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박물관 예술 소풍'은 박물관 소장유물과 연계해 조선시대 태교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서화 작품의 해설을 들으며 감상하고, 소중한 아이를 위한 선물로 수원박물관 소장유물 중 포도화병(葡萄畵屛)의 포도 그림을 활용한 전통 한지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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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이 26일부터 11월 29일까지 임신부와 성인을 대상으로 ‘박물관 예술 소풍’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박물관 예술 소풍’은 박물관 소장유물과 연계해 조선시대 태교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면‧비대면 형식으로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된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7~9월에는 조선왕조실록, 동의보감, 태교신기 등을 통해 현대적 개념과 맞닿아 있는 조선시대 태교 문화를 알아보고, 왕실태교 일기장(오침안정법)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10~11월은 박물관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서화 작품의 해설을 들으며 감상하고, 소중한 아이를 위한 선물로 수원박물관 소장유물 중 포도화병(葡萄畵屛)의 포도 그림을 활용한 전통 한지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한다.
17일 오전 10시부터 매달 셋째 주 월요일마다 선착순으로 수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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