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11년 동행’ SM C&C와 결별...“계약 만료, 재계약 안하기로” [공식]
지승훈 2023. 7. 14. 11:16
방송인 신동엽이 SM C&C와 결별한다.
14일 SM C&C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신동엽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양측이 논의 끝아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지난 2012년 SM C&C와 계약해 약 11년간 함께 해왔다. SM C&C 소속 아티스트로서 그는 2012, 2022년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가해 왔다.
신동엽과 SM C&C간 구체적인 계약 만료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의 새로운 도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신동엽은 19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SBS ‘동물농장’, KBS ‘불후의 명곡’, SBS ‘미운우리새끼’, SNL코리아, MBN ‘쉬는 부부’ 등 다양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의 역량을 드러내오고 있다.
데뷔 31주년인 신동엽은 데뷔 이래 꾸준한 재치있는 입담으로 대중의 웃음을 사고 있다. 특히 그는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다양한 세대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14일 SM C&C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신동엽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양측이 논의 끝아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지난 2012년 SM C&C와 계약해 약 11년간 함께 해왔다. SM C&C 소속 아티스트로서 그는 2012, 2022년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가해 왔다.
신동엽과 SM C&C간 구체적인 계약 만료 사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의 새로운 도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신동엽은 19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SBS ‘동물농장’, KBS ‘불후의 명곡’, SBS ‘미운우리새끼’, SNL코리아, MBN ‘쉬는 부부’ 등 다양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의 역량을 드러내오고 있다.
데뷔 31주년인 신동엽은 데뷔 이래 꾸준한 재치있는 입담으로 대중의 웃음을 사고 있다. 특히 그는 진지하면서도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다양한 세대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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