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 개최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2023. 7. 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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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13일, 14일 양일간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2023년 하반기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농축협 위원·중앙본부 및 지역본부 직원 30여명이 참석해 상호금융 업무와 관련된 규정·제도 등 현황과 문제점을 토의하고 당면현안에 대한 아이디어 도출과 상호금융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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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13일, 14일 양일간 농협 경주교육원에서 2023년 하반기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농축협 위원·중앙본부 및 지역본부 직원 30여명이 참석해 상호금융 업무와 관련된 규정·제도 등 현황과 문제점을 토의하고 당면현안에 대한 아이디어 도출과 상호금융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2023년 하반기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 [이미지제공=경남농협]

논의된 40여 건의 제도개선 사항은 담당 사업부서에서 최종 검토해 업무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불만 제로! 금융사기 제로! 자금세탁 제로!’를 구호로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도 함께 실시해 금융소비자 만족도 제고와 동반성장하는 상호금융 구현을 다짐했다.

이창훈 부본부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금융시장이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으로 상호금융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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