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대교 가포신항 진입로, 쏟아진 토사로 막혀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7. 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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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마창대교 마산 방향 가포신항 진입로가 토사로 뒤덮였다. [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14일 오전 8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마창대교 가포신항 인근 도로에 비에 쓸린 흙더미와 나무가 도로를 막았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사고 지점은 마산 방향 가포신항 램프 구간으로 신항 입구로 통하는 도로가 막혀 마창대교 측과 국토관리청, 소방 당국 등이 도로 통제 후 현장 조치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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