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동해·규현, SM 떠난다…“슈퍼주니어 활동은 계속”
이은호 2023. 7. 14.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동해·규현이 10년 넘게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떠난다.
SM은 14일 "은혁, 동해, 규현은 SM과 별도로 개별 활동을 펼친다"며 "슈퍼주니어 활동은 SM과 함께 이어간다"고 밝혔다.
은혁과 동해는 2005년 데뷔 후 18년만에, 한 해 늦게 합류한 규현은 17년 만에 소속사를 옮기는 셈이다.
SM은 "슈퍼주니어는 올해 새로운 음악과 각종 공연, 팬미팅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동해·규현이 10년 넘게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떠난다.
SM은 14일 “은혁, 동해, 규현은 SM과 별도로 개별 활동을 펼친다”며 “슈퍼주니어 활동은 SM과 함께 이어간다”고 밝혔다. 은혁과 동해는 2005년 데뷔 후 18년만에, 한 해 늦게 합류한 규현은 17년 만에 소속사를 옮기는 셈이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려욱은 SM과 재계약을 맺었다.
SM은 “슈퍼주니어는 올해 새로운 음악과 각종 공연, 팬미팅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선고·김건희 특검법…정치이슈에 뒷전 된 ‘연금개혁’
- 올라가는 예금보호한도…‘수혜자’ 저축은행 ‘떨떠름’
- 섬마을 ‘전교생 1명’…졸업 앞둔 지미의 사진일기
- 실손 비급여 보장 횟수‧영역 제한 검토…보험료도 낮아질 듯
- ‘평균 10년’ 재건축 시계 빨라진다…정비사업 공급 속도전
- 한-페루 정상 ‘공동선언문’ 채택…전방위적 협력 확대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수능 끝 연말 준비…‘얼리 크리스마스’ 대비하는 식품가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