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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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담당 공무원 6명을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정은 내·외부 공모로 11개 사례를 접수했으며, 적극행정 모니터링단 및 적극행정위원회 민간위원 평가를 거쳐 지난달 30 제2차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6개 우수사례 담당공무원 6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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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담당 공무원 6명을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정은 내·외부 공모로 11개 사례를 접수했으며, 적극행정 모니터링단 및 적극행정위원회 민간위원 평가를 거쳐 지난달 30 제2차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6개 우수사례 담당공무원 6명을 확정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우수공무원들에게 상장을 직접 수여했으며, 향후 성과급 최고등급 등 파격적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우수사례 2건은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서 금융안정을 되찾는데 기여한 사례로, 전세사기 피해자 금융지원 프로그램, 금융시장 불안요인에 선제적 대응이 선정됐다.
국민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사례 2건에는 실손청구 전산화와 외국인 투자자의 자본시장 접근성 제고방안으로 결정됐으며, 이밖에 기업 M&A 지원방안 마련, 청년도약계좌 사업이 선정됐다.
김 위원장은 “이번 우수공무원 선정 정책사례들은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의 확대에 따른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금융시장 안정을 되찾는데 기여한 선제적인 정책과, 오래된 제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해 국민들의 편의성을 제고한 적극적인 정책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지금처럼 적극행정으로 각자 자신들이 매일매일 수행하는 업무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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