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박선주도 반한 매력…김소연·왕해경, 불꽃 튀는 빅매치 예고 (쇼퀸)

김예은 기자 2023. 7. 14.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조선 '쇼퀸' 3라운드 진출자들이 1대1 진검승부를 펼친다.

'당신이 꿈꾸던 무대-쇼퀸'(이하 '쇼퀸')은 지난 13일 네이버TV를 통해 5회 선공개 영상을 추가로 게재했다.

한층 더 화끈하고 치열해진 3라운드 무대로 시청자들과 만날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TV조선 '쇼퀸' 3라운드 진출자들이 1대1 진검승부를 펼친다.

'당신이 꿈꾸던 무대-쇼퀸'(이하 '쇼퀸')은 지난 13일 네이버TV를 통해 5회 선공개 영상을 추가로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분위기를 드러낸 김소연과 왕해경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에너지 넘치는 보이스의 김소연과 판소리 창법이 돋보이는 왕해경은 송가인의 '월하가약'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특히 김소연과 왕해경은 애절한 음색과 몰입감을 높이는 목소리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심사위원단 모두의 감성을 자극했고, 박선주는 '소름 돋는다'는 제스처를 취하며 두 사람에게 완전히 빠져들었다. 이에 김소연과 왕해경의 풀버전 무대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쇼퀸'은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강은지와 박규연의 김건모 '스피드' 무대를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바 있다. 

이어 독보적인 감성으로 무장한 김소연과 왕해경의 무대까지 차례로 공개하며 본 방송을 향한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층 더 화끈하고 치열해진 3라운드 무대로 시청자들과 만날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X세대부터 Z세대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아마추어들의 꿈의 오디션이다.

'쇼퀸'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

사진 = TV조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