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포스코처럼?…12년 만에 44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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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가 12년 만에 44만 원선을 돌파했다.
14일 오전 9시 27분 기준 포스코홀딩스(종목명 POSCO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천 원(3.01%) 오른 4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2030년 2차전지소재에서 매출액 62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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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12년 만에 44만 원선을 돌파했다.
14일 오전 9시 27분 기준 포스코홀딩스(종목명 POSCO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천 원(3.01%) 오른 4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44만 원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11년 이후 12년 만이다.
2차전지소재 같은 신사업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주가 재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홀딩스는 2030년 2차전지소재에서 매출액 62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장재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리튬 사업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변수인 리튬 가격의 상승과 2024~2025년에 예정된 공장별 리튬 상업생산 개시는 (포스코홀딩스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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