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곳곳에 호우·강풍주의보 …비상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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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남지역 곳곳에 호우·강풍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경남도가 비상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지역 곳곳에 호우·강풍주의보가 내려지고, 둔치주차장과 하천변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둔치주차장 12곳과 산책로·세월교를 포함한 하천변 115곳, 도로 1곳이 통제되고 있다.
경남도와 시군은 비상 1단계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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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남지역 곳곳에 호우·강풍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경남도가 비상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지역 곳곳에 호우·강풍주의보가 내려지고, 둔치주차장과 하천변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도내 평균 강수량은 9.1㎜이다. 산청 20㎜, 창원 18.6㎜, 함양 12.7㎜, 의령 11.3㎜, 창녕 10㎜ 등을 기록했다. 15일까지 도내 예상 강수량은 30㎜∼100㎜이다.
경남도는 현재까지 비와 바람으로 인한 대피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둔치주차장 12곳과 산책로·세월교를 포함한 하천변 115곳, 도로 1곳이 통제되고 있다.
통제되고 있는 주차장은 합천 율곡체육공원, 거창 위천천 둔치주차장, 하동 화개 둔치주차장, 산청 신안 하정둔치주차장, 의령천 둔치주차장, 창원 태봉천 둔치주차장과 호계하상주차장 등이다.
의령 부림면 새마교는 침수우려로 11일 오후부터 통제되고 있다.
경남도와 시군은 비상 1단계로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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