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코리아 와인 챌린지 '베스트 오브 컨트리'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순당은 '2023년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아르헨티나 와인 '비냐 코보스 브라마레 발레 데 우꼬 말벡'이 '베스트 오브 컨트리'상을 수상하는 등 총 6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베스트 오브 컨트리상을 받은 '비냐 코보스 브라마레 발레 데 우꼬 말벡'은 아르헨티나 '비냐 코보스' 와이너리 제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순당은 ‘2023년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아르헨티나 와인 ‘비냐 코보스 브라마레 발레 데 우꼬 말벡’이 ‘베스트 오브 컨트리’상을 수상하는 등 총 6개 제품이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리아 와인 챌린지’는 2005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와인 대회다. 현직 소믈리에들로만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각 와인의 시음 진행 시간에 맞춰 적절한 시음 온도와 공기 노출 정도까지 관리할 정도로 엄격한 조건하에 100%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평가한다.
베스트 오브 컨트리상을 받은 ‘비냐 코보스 브라마레 발레 데 우꼬 말벡’은 아르헨티나 ‘비냐 코보스’ 와이너리 제품이다. 비냐 코보스는 오퍼스원 수석 와인메이커 출신인 폴 홉스가 아르헨티나에 만든 컬트 와인 와이너리로 널리 알려져 있다.
‘비냐 코보스 브라마레 발레 데 우꼬 말벡’은 비냐 코보스 와이너리의 베스트 와인으로 풍부한 과실미와 함께 말벡 특유의 부드러운 탄닌과 산도 그리고 바디감이 매우 조화롭게 이루어진 와인으로 많은 소비자가 ‘인생 말벡 와인’으로 손꼽는 제품이다. 국내에도 한정 수량이 소개되고 있다.
국순당은 이외에도 ‘샴페인 호스톰 블랑 드 블랑 밀레짐’이 골드 메달을 수상했으며, ‘디 스테파니 쏠레’와 ‘도가졸로 로쏘 오로’ 등 총 6개의 제품이 수상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