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4년째 열애 중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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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 출신 둥과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4년째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천둥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세컨하우스'를 통해 미미와의 연애를 공개하게 됐다"며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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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엠블랙 출신 둥과 그룹 구구단 출신 미미가 4년째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천둥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세컨하우스'를 통해 미미와의 연애를 공개하게 됐다"며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천둥은 "처음엔 걱정도 많았고 용기도 부족했지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용기를 냈다"며 "항상 부족하고 불안한 저를 차분하게 응원해 주고 따뜻하게 이해해 주며 단단하게 지켜준 미미를 위해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살아가는 이유가 돼준 미미야. 사랑하고 고마워"라고 연인 미미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미미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함께하는 시간 동안 늘 옆에서 저를 지켜주고 힘든 시기에도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고 또 제가 더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사람"이라며 "저희의 앞날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예고편에 등장, "저희 이제 4년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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