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18일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 티켓 오픈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이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영탁 소속사 측은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을 오는 8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총 3일 동안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로 막을 올린다. 이후 그는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 대전 등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영탁은 지난해 가수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에 올해도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상된다.

콘서트명 'TAK'S WORLD'에 맞춰 영탁은 이번 투어에서 그의 넓은 음악 세계를 팬들과 나눌 예정이다. 더불어 8월 1일 발매 예정인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의 신곡 무대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영탁의 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 티켓 예매는 1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진 = 영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