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11년 몸담은 SM C&C 떠난다 "전속계약 만료" [공식입장]
김현정 기자 2023. 7. 1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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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11년 몸담았던 SM C&C를 떠난다.
14일 SM C&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신동엽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2012년부터 SM C&C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신동엽은 19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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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11년 몸담았던 SM C&C를 떠난다.
14일 SM C&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신동엽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라고 밝혔다.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엽은 2012년부터 SM C&C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신동엽은 19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1990년대 전성기를 누렸으며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TV 동물농장', '놀라운 토요일', '불후의 명곡', '미운 우리 새끼', 'SNL 코리아', '실화탐사대', '오피스 빌런' 등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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