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컴투스, 2Q 적자지속…목표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14일 컴투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했다.
야구시즌 돌입에 따라 야구 게임의 매출이 양호하고,'서머너즈워:크로니클'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미디어·콘텐츠 사업의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도 늘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제노니아와 MLB9이닝스라이벌의 성과가 양호해 3분기에는 다시 흑자전환에 도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14일 컴투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했다.
컴투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 220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13.9% 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48억원 적자지속으로 시장 예상치(134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야구시즌 돌입에 따라 야구 게임의 매출이 양호하고,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미디어·콘텐츠 사업의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도 늘었다.
다만 지난달 27일 출시한 '제노니아’는 전날 기준 구글 앱스토어 매출 순위 10위를 기록 중이다. 순위 유지가 관건이지만, 초기 출발은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제노니아와 MLB9이닝스라이벌의 성과가 양호해 3분기에는 다시 흑자전환에 도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