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대곡교 '홍수주의보'…"하천 접근 주의"

성기호 2023. 7. 14. 0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강홍수통제소가 탄천 대곡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14일 오전 5시를 기해 서울 송파구에 있는 탄천 대곡교 지점의 수위가 폭우로 상승함에 따라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통제소는 이날 오전 5시30분께 홍수주의보 수위(수위표 기준 5.50m)를 육박할 것을 예상했다.

이 지점의 수위는 오전 4시40분 현재 4.94m로 계속 상승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가 탄천 대곡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강홍수통제소는 14일 오전 5시를 기해 서울 송파구에 있는 탄천 대곡교 지점의 수위가 폭우로 상승함에 따라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통제소는 이날 오전 5시30분께 홍수주의보 수위(수위표 기준 5.50m)를 육박할 것을 예상했다.

또한 탄천 주변의 서울, 성남 지역 주민은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 지점의 수위는 오전 4시40분 현재 4.94m로 계속 상승중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