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에 산사태 주의보 발령…재난문자 전송

성기호 2023. 7. 14. 0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전역을 비롯 중부지방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노원구에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졌다.

산림청 산사태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4일 오전 4시46분께 노원구에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와 관련해 노원구는 오전 5시47분께 공릉동과 상계동, 중계동, 하계동에 산사태주의보를 발령한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보냈다.

한편 이날 오전 6시 기준 서울 시내에서는 38가구 79명이 일시 대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전역을 비롯 중부지방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노원구에 산사태 주의보가 내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산림청 산사태정보시스템에 따르면 14일 오전 4시46분께 노원구에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와 관련해 노원구는 오전 5시47분께 공릉동과 상계동, 중계동, 하계동에 산사태주의보를 발령한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보냈다.

한편 이날 오전 6시 기준 서울 시내에서는 38가구 79명이 일시 대피했다. 서울시내 27개 하천 출입은 전부 통제된 상황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